■ 만든 이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휴 가족 여러분^^
옛날 페르시아의 어느 왕이 신하들에게 귀한 반지에 새겨 넣을 말을 가지고 오되,
자신이 승리에 빠졌을 때 교만해지지 않고,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을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신하들은 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전전긍긍하다가 어느 현자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신하들이 지혜를 구하자 현자가 잠시 생각하다가 한마디를 적어주었지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러고 보면 우리네 삶이란 돌고 도는 것이지요.
인생최고의 시기에 있다가도 최악으로 떨어지고,
최악이라 하다가도 최상으로 올라가는 것이 인생살이가 아닐까요.
그러니, 무슨 일에도 너무 기뻐하거나 절망하지말고 항상 마음의 중심을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