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리는 새 날을 맞습니다. 조회 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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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의 한 마디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이번 주 휴 메시지가 들어있는 명상도서 '새벽산책'을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휴 가족 여러분,여러분께서는 매일 여러분의 통장으로 86,400원이라는 돈이 입금이 된다면 이 돈을 어떻게 쓰시겠어요?

이 돈은 인출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다 쓰지 못한다면 모두 사라집니다. 하지만, 다음 날 다시 86,400원이 새롭게 입금이 되지요.

 

이 돈은 바로 하루 동안 우리가 쓰는 시간입니다.

86,400분. 24시간.

우리는 이 시간동안 철저하게 현재를 살아갑니다. 다음 날이 되면 또 새로운 현재를 살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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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이번 주 휴 메시지가 들어있는 명상도서 '새벽산책'을 보내드립니다~

 

지난 주 공감댓글의 주인공은..........헤나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헤나님께는 명상도서 '새벽산책' (한문화 출판)을 보내드립니다.

  

<새벽산책>

우리는 이 세상에 문제를 경험하기 위해서, 그것을 통해서 성장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닐까요?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기쁨이 있으므로 문제가 많다는 것은 더욱더 행복할 수 있는 장치가 많다는 뜻입니다. 장애는 그대로 두면 장애에 그치지만 해결하면 행복이 되는 것이지요. 새해에는 이른 아침 일부러 거센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소리 내어 되뇔 작정입니다.

“장애를 두려워하지 말자. 장애가 있으므로 나는 성장한다."

수필가인 저자가 그의 스승인 일지 이승헌님으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모아서 엮은 에세이집인 새벽산책은 어리석은 생각과 분주한 욕심을 넘어서 고요한 명상과 개인의 기쁨으로 이끈다.

* 브레인 휴 댓글 이벤트는 도서출판 한문화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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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12)
  • 신윤승 2011-11-16 오후 08:36:58 댓글쓰기
    댓글에서 평온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 별별 2011-11-14 오후 01:32:22 댓글쓰기
    내가 스스로 눈뜨는 연습을 하고 있는지..? 그냥 깜빡이고 있지는 않는지..? 생명의 눈을 뜨고, 바람과 물과 새소리에 눈뜨며, 내가 듣고 보는 것이 나를 살아 있음을 알려주는 고마운 선물입니다.
  • 뭉게구름 2011-11-11 오후 09:50:51 댓글쓰기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면서 무심하게 보냈던 날들이 자꾸만 부끄러워지네요.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오늘은.. 몇 시간도 채 남지 않았지만서도;) 정말 당차게 매일매일을 보내보려구요^^~
  • 오뚜기 2011-11-11 오전 11:20:40 댓글쓰기
    오직 나만이 나를 깨울수 있고, 깨어있을 수 있으며, 그것으로 다른 누군가의 길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 너무나 무정하고 정확하지만 그래서 인생은 살아볼 만하고 그래서 무엇보다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시리도록 절절한 큰 사랑을 품고 오늘 하루를 내 멋대로 창조하고 싶어집니다.
  • 푸들 2011-11-10 오전 11:50:04 댓글쓰기
    책에서 읽은 구절이 떠오르네요. 오늘이 쌓여 내일이 되는 것인데 불만족스러운 오늘이 어떻게 만족한 내일을 만들수 있겠는가? 지금 손에 있는 오늘도 요리를 못하면서 멀리있는 내일을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아닌가.한비야의 말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지금 손에 쥐고있는 것을 충분히 즐기는것. 우리가 가진것은 오늘뿐이다. 지금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고마워하자. 그것을 충분히 누리고 즐기자.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없다!
  • 김진선 2011-11-10 오전 10:11:38 댓글쓰기
    찰나 찰나가모여 우리는 시간이라는 틀에 얽매이고 살지요.모든것은 머무름이 없기에 부처님이 무상이라 하셨고 무상은 곧 무아라 하셨읍니다.무아라 해서 허무한 무아가 아니고 진공묘유라 하셨읍니다.공이되 그냥 허무한무가 아닙니다.연기법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준엄한 명제가 주어집니다.업이라 하나요? 순간 순간 깨달음의 삶이되어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반야의 지혜를 터득해야 할듯합니다...어느 스님의 말씀을 첨언합니다 공이란 실체는없되 작용은 있다라는 말씀...되씹고 되씹을 말씀입니다.성불하세요.
  • 묘향 2011-11-10 오전 09:55:50 댓글쓰기
    아,그렇군요.하루가 86,400분. 24시간.
    버스나 전철을 놓치지 않기 위한 몇 분을 위해서 마구 달리고... 하면서,저녁이나 밤에 집에서는 몇시간을 그냥 저냥 흘려보내는 자신을 봅니다. 예전에는 과거나 미래로 가는 생각이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현재 지금 마주치는 사람과 일과 사물에 대해 느끼고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 일들이 떠올려질 때도 있고, 미래에 하고 싶은 일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고 계획하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마음에 괴로움이나 걱정이 덜해지고 편안해지는 것 같구요. '순간을 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차츰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햇살이 환해지는 가을 아침에 마음도 밝아지고 감사합니다. '새벽산책'의 그림처럼 가을 강가에서 새벽산책을 해야겠네요
  • 설정순 2011-11-10 오전 09:09:31 댓글쓰기
    좋은글을 읽을 때는 모두가 공감하지만 일상으로 가면 쉽게 자신의 본래 습관에 빠집니다.
    그래서 명상의 시간이 필요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며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와 힘이 필요합니다.
    '깨어나라'자신에게 힘차게 외쳐 정신을 차리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 동막1 2011-11-10 오전 09:09:28 댓글쓰기
    오늘 이순간 전국 곳곳에서 69만명이 수능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풀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힘찬 성원을 보냅니다. 하루 하루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 노름마치 2011-11-10 오전 09:01:27 댓글쓰기
    現今卽時 更無時節이라! 시간을 잊고 사는 우리들,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을 미처 알기전에
    하루를 보내는 우리들..... 그나마 아침마다 명상을 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다시금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이시간이 가장 값진것 아닐까?
  • 풀잎 2011-11-10 오전 07:53:21 댓글쓰기
    이론으로 이해한다해도 사물의 표면과 겉도는 의미일뿐
    그 깊이속에 들어있는걸 볼수도 이해하지 못하는 지금 이순간에도
    자신과 분리되지않기위한 날마다 깨우는 명상으로 필요로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이 바로 새날이 됨을 감사함으로 살겠습니다..
    행복하십시요~감사 합니다....^*^
  • 드림인사 2011-11-09 오후 08:02:26 댓글쓰기
    24시간 오늘 하루동안 우리가 쓰는시간 1,440분 86,400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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