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기도 조회 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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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의 한 마디

안녕하세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간절한 순간, 두손을 잡고 기도를 하게 됩니다.

신앙이 있고 없음을 떠나, 기도는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크고 거룩한 신성을 찾고, 느끼게 합니다.

가을에는 기도를 해보세요.

조건없이 만물을 품고 축복해주는 자연처럼,

자신의 소원 성취와 더불어 진심으로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하여 감사하고 축복하는 기도를 해보세요.


휴 가족 여러분께서는 어떤 기도를 하고 싶으세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지난 주 공감댓글의 주인공은..........홍덕기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홍덕기님께는 명상도서 '새벽산책' (한문화 출판)을 보내드립니다.

  

<새벽산책>

우리는 이 세상에 문제를 경험하기 위해서, 그것을 통해서 성장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닐까요?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기쁨이 있으므로 문제가 많다는 것은 더욱더 행복할 수 있는 장치가 많다는 뜻입니다. 장애는 그대로 두면 장애에 그치지만 해결하면 행복이 되는 것이지요. 새해에는 이른 아침 일부러 거센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소리 내어 되뇔 작정입니다.

“장애를 두려워하지 말자. 장애가 있으므로 나는 성장한다."

수필가인 저자가 그의 스승인 일지 이승헌님으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모아서 엮은 에세이집인 새벽산책은 어리석은 생각과 분주한 욕심을 넘어서 고요한 명상과 개인의 기쁨으로 이끈다.

* 브레인 휴 댓글 이벤트는 도서출판 한문화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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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18)
  • 엔젤 2011-11-27 오후 09:37:28 댓글쓰기
    가을도 이제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하루하루 새삼 느끼는 삶의 지해들이 녹아 있는 휴~명상 새날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긍정 2011-11-15 오후 05:03:35 댓글쓰기
    문제를 해결하고 경험을 통해 성장하지만 가끔은 그 문제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가 있답니다
  • 플러스 2011-11-14 오후 06:50:06 댓글쓰기
    시간에 집착하여 산다고 생각하는 나, 그러나 정작 시간과는 멀리 떨어져 나태하게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나태함을 버리고 온 가족과 함께 기도드리며 저녘을 먹고 싶네요. ^^
  • 김연심 2011-11-05 오후 04:41:29 댓글쓰기
    가을에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나무의 빛깔과 풍성함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넉넉함이 모두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아름답게 다가 올 수 있도록 휴명상을 들으니 그렇네요 많은이들과 함께하고 싶네요
    좋은것을 나누어 가지면 가질수록 배가 된다는 그말이 절실히 다가옵니다.
  • 사과향 2011-11-04 오전 09:13:27 댓글쓰기
    休의 음악은 너무나도 마음을 가볍게 해줍니다. 마음의 짐을 벗고 가볍고 밝은 희망으로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 최부용 2011-11-04 오전 09:12:58 댓글쓰기
    가을에는 기도하라..
    기도는 겸손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부족함을 알고, 그것을 채울 수 있도록 누군가에게 부탁한다는것.
    그러고 보니 벼가 고개숙이는 계절도,
    푸르름을 자랑하던 나뭇잎을 스스로 떼어내는 계절도
    가을이네요.
    그래서 가을에는 기도를 해야하나 봅니다.
    아.. 저의 기도도 이루어 져야 할텐데요 ㅎㅎ
  • 헤나 2011-11-03 오후 10:08:17 댓글쓰기
    얼마전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않아 여러 생각들로 복잡해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셨는지 엄마가 제게 이런 메일을 보내주셨더군요.

    "일은 백년 살 것처럼 하고, 기도는 내일 죽을 것처럼 하라" -벤자민 프랭클린-

    일에 있어서 나는 과연 어떤 방식과 태도로 임했었는가?

    지금껏 살면서 나는 과연 이런 간절한 기도를 해 본적이 있었나?

    이 두 생각에 골똘해지는 가을밤입니다.
  • 손세영 2011-11-03 오후 05:58:19 댓글쓰기
    늘푸른님 남편 분께서 건강 찾으시고 서로 행복하게 잘 지내실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다 잘되실거에요 힘내세요
  • 손세영 2011-11-03 오후 05:56:46 댓글쓰기
    시가 정말 아름다워요. 2번 3번 더 반복해서 읽어보니 그 의미가 새롭게 새롭게 다가옵니다. 이번 휴 명상도 감사합니다... ^^
  • 배가현 2011-11-03 오후 01:26:57 댓글쓰기
    가을이 물씬 느껴집니다.
  • 풀잎 2011-11-03 오전 10:16:05 댓글쓰기
    세월이라는 시간을 소비로
    가을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별의 문턱에서 내민 카드에서
    예상의 기후적인 희비가 개입하여
    끝자락 가을과 맞선 초겨울의 재촉..

    눈부시게 채색된 총천연색은
    내안에서 숙성되게 하시어
    이듬해 다시 가을이란 길목을 만나고
    자연의 품속처럼 포근하고 평온를 상징하는
    세상의 문을 열게 하소서

    꿈과 희망을 이룩하기위한
    미련과 아쉬움에 사연을 이어놓은 삶들이
    날마다 고통의 장애가 올지라도
    가을안에서 태워지고 다시 소생하여 평상심이되고
    무아지경의 길목으로 진입할수있게 하옵소서
  • 이영선 2011-11-03 오전 09:59:55 댓글쓰기
    20년을 넘게 다닌 직장... 너무 지쳐 그만 둘 생각을 합니다...어찌 살아갈까 하는 두려움과 집착들이 나를 짓누르는 무게가 크네요...부디 내가 평화로와져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웃고살자 2011-11-03 오전 09:04:20 댓글쓰기
    날숨과 들숨의 순환이 되지않으면 우린 이미 우주인이 되어있는거랍니다 아침에 일어나 밤사이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순환을 잘해준 몸에게 감사하고 또한 오늘을 마끼며 너가일ㅆ어 행복하다 나와같은이가 나처럼 부지런히 숨쉴때 함께해서감사하고 만약 내가 죽는다면 내려노아야 하는건 무엇인지 할일은 무엇인지 그래서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남을 위해 손내밀게 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는 기도를 하며 하루를 출발하고 마무리 해야겠지요 함께함으로 행복한 날 되십시오
  • 늘푸른 2011-11-03 오전 08:49:45 댓글쓰기
    제 남편이 18년전에 폐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잘 살아왔는데 5년전에 재발이 되어 항암주사를 맞으며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몇 번의 주사약을 바꾸면서 지장없이 살아왔는데 이제 바꿀 약이 없다는군요. 그래서 지금은 항암주사를 맞지 않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지켜보고 있습니다.수확의 계절, 말이 살찐다는 이 풍성한 가을에 제 남편이 마음을 편히 갖고 암균이 모두 사라졌으면 하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도 제 남편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늬c 2011-11-03 오전 10:15:34
      저희 어머니께서도 작년에 암수술을 하셨었어요. 지금은 좋아하시는 일하시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계세요. 늘푸른님 남편분께서 건강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꼭 건강해지셔서 행복해지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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