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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 이의 이야기

여러분께서는 '얼씨구 좋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얼씨구 좋다는 '얼의 씨가 좋다'는 뜻으로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신명나는 일이 있을 때 하던 말이었습니다.

얼굴은 얼이 들고나는 굴, 어른은 얼이 큰 사람, 어린이는 얼이 작은 사람,

얼이 빠진 사람을 '얼빠진 놈', 얼이 썩은 사람을 '어리석은 놈'

이 외에도 '얼'과 관련된 우리 말은 많습니다.

이런 '얼'이 살아나고,

우리가 '얼'로 쓰여진 말을 잘 생각해보고 깨칠 때 우리 민족에게 녹아있는 깊은 철학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런 얼을 살리자는 메시지를 휴 가족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얼이 있는 국민, 얼이 있는 대통령, 얼이 있는 대한민국
- 입시지옥과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어린 학생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

얼을 찾은 사람은 얼굴을 가지고 있고
얼이 빠진 사람은 얼굴이 없고 낯짝만 있으니 얼마나 불행한가!
얼른 얼른 얼을 차려 좋은 사람 되어보세.

얼은 생명의 본질이며 정신이다.
얼이 들락날락하는 굴, 얼이 깃든 곳이 얼굴이다.
얼이 있는 얼굴은 환한 얼굴이고
얼이 나간 얼굴은 어두운 얼굴이다.

얼굴과 낯짝은 무엇이 다른가?
얼이 나간 사람,
양심이 없는 사람의 얼굴은
얼굴이 아니고 낯짝이 된다.

얼빠진 교육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시험지옥에 가두고 성인도 되지 못하고
아까운 목숨을 끊어 자살하게 만드는 구나
이 교육은 누구의 잘못이고 누구의 죄란 말인가!

양심이 없고 낯짝이 두꺼운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교육을 책임지고 있으니
대한민국 교육에 미래가 있겠는가.

청소년 자살률 세계 1위
청소년 흡연율 세계 1위

학교 폭력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학교는 이제 희망도 행복도 기쁨도
사라져 버린 어둠의 땅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법에 교육의 목적이
엄연히 홍익인간을 양성하는데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 법은 누구를 위한 법인지,
지키지 않아도 되는 법이라면 왜 만들었는가?

법치국가에서 법을 지키지 않고도
성공하고 권력을 잡고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이 나라는 민주주의도 아니고 법치국가도 아니고
미래도 없고 희망도 없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을 주는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얼굴은 있는가, 낯짝이 있는가?
얼이 있는가, 얼이 빠졌는가?

우리 국민은 스스로 법을 지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홍익대통령을 간절히 원한다.
얼씨구 좋은 세상을 대한민국 국민은 기다린다.

얼은 곧 양심이고 기쁨이고
행복이고 성공의 열쇠다.
얼은 사랑이고 창조의 힘이다.
얼은 홍익인간의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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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3)
  • 황일봉 2012-11-24 오후 09:37:31 댓글쓰기
    오늘도 얼을 찿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 김경희 2012-11-23 오전 08:30:10 댓글쓰기
    정말 얼이 깃든 말입니다. ㅎㅎ
  • hib518 2012-11-22 오후 04:41:56 댓글쓰기
    얼이 있는 국민!
    얼이 있는 대통령!
    홍익대통령선출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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