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12주년] 오주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상담심리학과 교수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뇌교육매거진 '브레인' 12주년 축하메세지

브레인 73호
2018년 12월 25일 (화)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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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과학연구원-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브레인> 창간 12주년 축하메세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뇌과학적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성과를 도출해 내고 있습니다. 상담학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상담학의 화두는 ‘어떻게 하면 인간의 뇌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입니다. 우울과 불안과 걱정을 덜어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뇌를 만들어가기 위해 상담자들은 뇌연구의 결과를 활용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상담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그 어려운 뇌과학적 연구결과를 직접 공부하기는 어렵습니다. ‘브레인’은 최신 뇌과학적 연구결과들을 보다 쉽게 풀어서 독자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면에서 상담을 공부하는 사람들에 최고의 정보제공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담자들이 두뇌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내담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정서를 조절하고 욕망과 기대를 충족시켜준다는 측면에서 ‘브레인’은 상담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신선한 새로운 정보와 유익한 기사를 마련해주시는 ‘브레인’팀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창간 12주년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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