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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누르기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

배가 아프거나 장부에 이상이 있을 때는 앞쪽을 직접 활공하는 것이 아니라 뒤쪽부터 활공하는 것이 활공의 기본이다. 따라서 위경련, 변비, 설사, 복통, 과민성대장증세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요통 및 좌골신경총, 비뇨기질환, 당뇨병 등에도 좋다.
어깨 근육을 이완시킨 뒤 척추 선과 2선을 따라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다.
양 어깨 사이의 톡 튀어나온 곳(대추혈)에서부터 척추 바로 옆선을 따라 3~cm 간격으로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준다. 이곳이 척추 선이다. 누를 때 받는 이는 숨을 내쉬어 준다.
척추 1선을 눌러 준 뒤 척추 2선을 따라 척추 1선과 같은 요령으로 3~4cm 간격으로 견갑골 상단부에서 장골까지 내려오며 눌러준다. 누를 때는 받는 이가 숨을 내쉴 때에 맞추어 눌렀다가 위로 밀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지압한다. 더 이상 안 밀리는 곳에서 직선으로 내리누르듯이 눌러준다.
몸의 뒷부분 활공이 끝나면 손바닥을 오목하게 하여 위에서부터 아래로 두드려 주고 나서 손바닫으로 쓱쓱 쓸어 내린다. 몸이 허한 사람들은 그냥 쓸어 내리기만 해도 좋다.
허리부분에서 너무 세게 누르는 것은 금물! 허리뼈는 삐긋하기 쉬운 곳이므로 살며시 눌러 주어야 됩니다. 마무리를 하면서 쓸어주는 것은 풀어 준 경락들을 서로 연결해 주고 몸에 남아 있는 좋지 않은 에너지(기)를 쓸어 내리기 위함입니다.
책 소개

우리집 동의보감 단학활공

저자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부설 단학연구원 출판사 한문화도서 구입하기

바쁜현대인들의 겪는 건강의 불균형과 심리적인 장애 요인들로 인해 발병하는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한 단학활공 지침서. 특정한 기술이나 도구의 도움 없이 맨손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몸의 기를 조절하고 이를 통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태그 좌골신경통, 변비, 설사, 위경련, 복통, 과민성대장증세, 요통, 비뇨기질환, 당뇨병, 족태양방광경, 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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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3)
  • 2016-08-24 오전 02:21:25 댓글쓰기
  • 전덕만 2013-12-16 오후 01:51:12 댓글쓰기
    받는사람과 소통이 중요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몸을 맏길수가 없어요^^
  • 전덕만 2013-11-28 오후 04:53:40 댓글쓰기
    엄지 손가락으로 정성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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