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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을 쓸어주면 자신감이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에서 깰 때 배를 만져보면 차가워져 있다고 한다. 배가 차가우면 기운이 들뜨기 때문에 아침부터 신경질적이 되기 쉽다. 출근 시간에 쫓기다 보면 마음이 예민해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배를 쓸어주며 마음을 여유 있게 갖도록 하자. 어차피 바쁘다고 되는 일은 없으며 차근차근 순서대로 하는 것이 가장 빠른 법이다. 모든 순서를 밟아서 하기 어렵다면, 간단하게 뜨거워진 손으로 단전을 몇 차례 쓸어주기만 해도 좋다. 마음이 든든해지며 하루 일과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단전 쓸어주기

자리에 누워서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린다.
손을 뜨겁게 비벼 단전을 시계 방향으로 쓸어준다. 단전 부위가 차갑다면 양손을 배꼽주위에 가만히 올리고 손의 온기가 배 안쪽으로 전달되는 것을 가만히 느껴본다.
배가 어느 정도 따뜻해졌다면 양손을 단전에 모으고 천천히 배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복식호흡을 해준다.
5회 이상 반복한다.
가슴에서부터 단전까지 손바닥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쓸어내리면서 마무리한다.
배가 따뜻해지면서 신체의 기운이 조화로워진다. 마음이 느긋해지면서, 지각해도 배짱이 두둑해진다는 부작용(?)이 있다.
책 소개

5분 뇌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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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복부비만, 복부냉증, 단전강화, 자신감, 신경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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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2)
  • 2017-05-18 오후 02:26:25 댓글쓰기
  • 이아영 2014-04-03 오후 05:02:24 댓글쓰기
    배가 찬편인데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기전에 해봐야겠네요~ 아침마다 느끼는 짜증이 조금 줄기를 바라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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