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든 이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휴 가족 여러분^^
주로 운세를 보거나 컨설팅을 할 때 쓰는 타로카드에는 'death'라는 의미의 카드가 있습니다.
death는 죽음을 말하지만, 이 카드가 의미하는 것은 새로운 시작, 창조이지요.
흔히들 죽음, 끝이라는 것을 떠올리면 부정적인 것을 말하지만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습니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라는 시인의 메시지는
요즘 여러 상황에서 참 많이 느끼는데요,
길의 끝에는 새로운 길이 시작되고
겨울이 끝나면 봄이 오는 것처럼
끝이라고 생각할 때 한 번 더 일어서는 용기를 내는 것은 어떨까요.
언제나 사랑합니다^^